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목적으로 로켓 엔진시험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란 미사일 커넥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의 엔진시험 로켓과 지난 20일 발사된 변형된 스커드 미사일의 디자인이 이란 '샤흐브3'와 '가드르'와 유사하다"며 "북한과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 협력 의혹이 새롭게 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KN11'에 사용된 추진체 기술이 이란의 2단계 중거리 미사일 '사질'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매체는 그러나 "두 나라가 미사일 협력을 하거나 공동 개발 프로그램을 추구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