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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골프용품 상가에서 불…30분 만에 진화

입력 : 2016.09.20 18:41|수정 : 2016.09.20 18:41


2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3층짜리 골프용품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관 30여명을 투입,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이 정리되는대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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