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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서 심야 공장 화재…1억 3천여만 원 피해

입력 : 2016.09.19 08:46|수정 : 2016.09.19 08:46


19일 오전 2시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부 660㎡와 인근 창고 등을 태워 1억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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