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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미귀가 신고된 남녀 숨진 채 발견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09.18 22:29|수정 : 2016.09.18 22:29


오늘(18일) 아침 7시 반쯤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한 마을 무덤 옆 제각에서 60살 A 씨와 59살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경기도에 살고 있으며 어젯밤 집에 들어오지 않아 미귀가자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본적지인 마을 일대를 수색하다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이들의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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