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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김상현·김진웅, 와타큐컵 남자 복식 우승

한지연 기자

입력 : 2016.09.17 13:50|수정 : 2016.09.17 13:50


정구 김상현-김진웅 조가 와타큐컵 국제정구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상현-김진웅은 이탈리아 로마 그랜드슬램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 아다치 다쿠마-모토바 다카시 조를 세트 점수 5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날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던 김진웅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여자 복식에서는 홍문영-정인지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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