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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김진웅·임유림, 와타큐컵 남녀 단식 우승

김영성 기자

입력 : 2016.09.16 15:07|수정 : 2016.09.16 15:07


와타큐컵 국제정구대회에서 김진웅(수원시청)과 임유림(문경시청)이 각각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진웅은 이탈리아 로마 그랜드슬램파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아다치 다쿠마를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임유림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우에다 미주호를 세트 스코어 4대 1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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