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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폐기물 처리장서 불…1천200여만 원 피해

원종진 기자

입력 : 2016.09.11 07:37|수정 : 2016.09.11 08:42


어젯(10일)밤 11시 55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폐기물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폐기물 분리수거장 50㎡와 굴삭기 운전석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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