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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화물차 배차 사무실서 불

원종진 기자

입력 : 2016.09.11 03:39|수정 : 2016.09.11 04:42


오늘(11일) 새벽 1시쯤 서울 노원구 화랑로의 한 화물차 배차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사무실 내부의 집기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임시 건물 사무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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