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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남성 추락해 중태

원종진 기자

입력 : 2016.09.10 22:26|수정 : 2016.09.10 22:26


오늘(10일) 오후 4시 반쯤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근처 케이블카 공사장 매립지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7살 김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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