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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주말 고속도로 벌초 행렬…"오전 11시부터 정체"

박상진 기자

입력 : 2016.09.10 10:27


추석 연휴를 앞둔 주말인 오늘(10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비교적 양호한 소통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바지 벌초에 나서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일부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경부선 입구에서 목천나들목 등 31.9㎞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또는 서행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동군포나들목에서 북수원나들목, 신갈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등 38.5㎞ 구간이 같은 상황이며,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산곡분기점에서 곤지암나들목 16.2㎞ 구간에서도 차량이 시속 40㎞ 이상을 못 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부산 4시간20분, 광주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행선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가장 심했다가 오후 5시에서 6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상행선은 벌초나 성묘를 마치고 귀경길에 오르는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심한 정체를 보이다 밤8시에서 9시쯤 풀리겠다고 도로공사는 예상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지난주 토요일과 비슷한 486만대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