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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이물질'…교체 안 된 영양사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9.09 19:27|수정 : 2017.02.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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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부실 급식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학교 교장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문제를 일으킨 영양사는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 측은 여전히 급식에 대한 불신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민성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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