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청주] "충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96명 추가 접수"

CJB

입력 : 2016.09.09 18:01|수정 : 2016.09.09 18:01

동영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32개 지역시민사회단체는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사용피해자 4차 조사에서 충북지역 피해자 96명이 추가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1·2·3차 조사 접수자까지 합하면 모두 123명으로, 지역별로는 청주가 사망자 16명을 포함해 80명으로 가장 많고 충주 22명, 제천 6명 등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