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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그램] 도심 속 '싱크홀 지뢰' 공포

김도균 기자

입력 : 2016.09.09 17:15|수정 : 2016.09.09 17:15


싱크홀 사고가 끊이지 않자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일본과 국내업체 2곳에 정밀조사를 맡겼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238개나 되는 빈 공간이 발견됐습니다. 4차선 도로 1km마다 1.8개인 셈입니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곳은 A등급, 대책 마련이 필요한 곳은 B등급, 그 외는 C등급으로 나눴는데, 도심지역인 중구와 종로, 송파에 위험 등급을 받은 동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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