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3시 뉴스브리핑] 북한, '5차 핵실험'…위력 역대 '최고'

입력 : 2016.09.09 19:02|수정 : 2016.09.12 17:05

동영상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원장

● 북한 공식 발표 "소형화, 격량화 성공"

김근식 "북한 '5차 핵실험', 대다수 무기 탑재 가능 핵탄두 성능 실험‥주변국 무시 뛰어넘는 것"
김근식 "북한, 4차 이어 '5차 핵실험' 강행‥실전 배치 가능한 정상적 핵무기 현실화 보여줬다"
홍현익 "연이은 핵도발로 당당함 보여주는 것이 김정은 정권 유지법"
홍현익 "대북제재 수위 고정적‥상황에 따라 탄력성 있는 제재 해야"
전현준 "지방경제 차원에서 북중관계 해빙‥ 중국, 북한 제재 않을 것"
김근식 "北 5차 핵실험, 미사일 탑재 가능한 소형화·규격화에 성공했다는 것"
홍현익 "북한 핵공격에 대응하는 선제타격, 실제로는 실행 어려워"
김근식 "北 5차 핵실험을 계기로 국제사회의 대응 기조도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홍현익 "北, 미국 대선 앞두고 '핵보유국' 인정받으려 강행"
전현준 "北, 핵으로 미국과 담판하길 원해‥美 대화 할 때까지 추가 도발 할 것"

---------------------------------------------------------------------

'적들이 우리를 건드린다면 우리도 맞받아칠 준비가 돼 있다는 초강경 의지의 과시다' 올 1월에 4차 핵실험 이후 발표 때보다 강해진 발언인 것 같습니다. '위력도 전과는 다르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는 "지금까지 북한의 핵실험 가운데 최고" 라는 분석을 내 놓기도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