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8일, 지구촌의 기발한 신기록을 집대성하는 월드 기네스북이 올해의 신기록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이 벌써 62번째 발표되는 책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기록들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의 별난 기록들이 참 재밌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신기록을 위한 신기록'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특이한 기록들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