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부산시 동래구에 짓는 '명륜자이'가 올해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명륜자이는 어제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6가구 모집에 18만 천152명이 몰려 평균 5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했습니다.
전용면적 84.9㎡A타입은 112가구 모집에 10만390명이 몰려 896.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올해 GS건설이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450 대 1, 남구 '대연자이'는 330대 1, 연제구 '거제센트럴자이'는 327 대 1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