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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연락 끊고 입원

정혜경 기자

입력 : 2016.09.08 02:25|수정 : 2016.09.0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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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는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병원에 입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친구인 사업가 김 씨에게 자신이 이용당했다며 최근까지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는데 어제(7일)부터 전화를 수신 거부 상태로 바꿔놓고 서울 한 병원에 입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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