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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시마서 등산 중 실종된 70대 한국인 사흘 만에 구조

권란 기자

입력 : 2016.09.08 00:01


일본 쓰시마에서 등산 도중 실종된 70대 한국인 남성이 사흘 만에 구조됐습니다.

주후쿠오카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시라다케에서 여행객 72살 김 모씨가 등산을 하던 중 실종된 뒤 7일 오전 9시쯤 자위대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김 씨는 탈진한 상태였지만 부상 없이 건강한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난 지역에서 발견됐는데, 실종 기간 동안 물만 마시며 버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