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절단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꼬리가 뚝 떨어져나갑니다.
그런데, 이제 영 못 쓰게 됐는데 다들 왜 환호하는 걸까요.
사실 이 작업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기업가가 주도하는 이색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른바 '747 프로젝트'라고 점보여객기 앞쪽 기체의 내부를 전부 비운 다음 통째로 설치미술 작품으로 바꿔 네바다 주의 버닝맨 행사장까지 끌고 갈 예정입니다.
약 724km나 된다는데, 지난해 한차례 시도했지만 운송 차질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번만큼은 잘 준비해서 애초 목표대로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