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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애견 미용실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강아지를 정성스럽게 씻기며 리듬에 맞춰 몸을 들썩이는 이 남성, 바로 이 미용실 주인 루이스 씨입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고 행복해지는데요,
애완견을 아끼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아내 가브리엘라 씨가 몰래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유한 이 영상은 6일 현재 4백8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출처 : 페이스북 PetShop Perrito Fel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