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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내 아들 종훈이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9.06 19:07|수정 : 2017.02.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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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기기증을 선택했지만 사별 후, 더 큰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 유가족들이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 보낸 슬픔에 더해, 현실 속에 존재하는 곱지 않은 사회적 시선이 유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겁니다. 가족을 잃은 큰 상처에 또 다른 상처까지 품고서 남몰래 눈물을 훔쳐야 했던 그들은 아픈 그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절실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정성은 장기 기증자 유가족들의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입니다. 이 캠페인은 SBS나도펀딩과 해피빈이 함께합니다. 

/기획 권영인  /구성 이은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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