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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외통·농해수·산자·복지위, 국감 증인채택

정성진 기자

입력 : 2016.09.06 07:42|수정 : 2016.09.06 07:42


여야는 오늘 국회 정무·외교통일·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산업통상자원·보건복지 등 5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 출석요구서를 채택합니다.

외통위는 한국과 미국 사이의 '민간과 평화적 목적의 항공 및 대기권과 외기권의 탐사와 이용에서의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 비준동의안 등 우리 정부가 외국 정부와 체결한 협정의 비준동의안과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지원 특별법안 등을 심의합니다.

농해수위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지원 특별법 개정안과 세월호 참사 특별법 개정안 등을 심의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과 관련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한 연장을 둘러싸고 여야가 이견을 보여 어제로 예정됐던 전체회의가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산자위는 정부로부터 '주택용 누진제' 등 전기요금 제도 개편 방향과 관련한 보고를 받습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방재정 자립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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