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동해 상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라 긴급회의를 소집합니다. 안보리 회의는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유엔 관계자는 한국,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3발의 탄도미사일이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전략사령부는 "3발 중 2발은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하고 있으며, 나머지 한발에 대해서는 현재 평가 중"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미 전략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북한의 황주 일대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안보리가 신속히 회의를 소집한 것은 북한의 발사가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간주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