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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 소진세 조사…신격호 모레 소환 통보

민경호 기자

입력 : 2016.09.05 21:20|수정 : 2016.09.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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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등으로 오늘(5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천억 원대의 탈세와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모레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신 회장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문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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