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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통운수 총책임자에 리펑 前 총리 아들

홍순준 기자

입력 : 2016.09.03 14:17


리펑 전 중국 총리의 장남인 리샤오펑 산시성 성장이 교통운수부장으로 올라섰습니다.

중국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는 양촨탕 교통운수부장을 면직하고 후임에 리샤오펑 성장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샤오펑이 중국의 국가 교통 및 물류 체계를 총괄하는 교통운수부장에 오름에 따라 시진핑 국가 주석의 측근인 러우양성 산시성 부서기가 후임 성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다음 달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를 앞두고 외곽 지방의 당서기 및 성장에 대한 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시 주석과 리커창 총리, 장쩌민·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등 전·현직 지도자의 측근들이 요직에 기용되는 경향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