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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군 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모양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드와 티셔츠, 그리고 신발에 똑같은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로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던 깃발입니다. 일본이 저지른 전쟁 범죄를 합리화하는 뜻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담겨있는 의미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쁜 디자인 정도로 생각하고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욱일기 모양을 쓴 글로벌 기업에 욱일기의 의미와 식민지 고통을 설명하는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욱일기의 정확한 뜻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일본과 같은 전범 국가인 독일은 어떨까요? 나치를 상징하는 문양에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정부나 기업 디자인에 노골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자위대는 욱일기와 비슷한 깃발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일본 국민들이 욱일기를 흔드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가 역사를 역행하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욱일기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갖고 대처해 나가야겠습니다.
▶ [카드뉴스] '예쁜' 욱일기?…제대로 알려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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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자기한 도시락 좀 볼까요. 기운 내라는 편지가 들어있는 빨간 두건에 앞치마까지 한 귀여운 판다 도시락입니다.
이번엔 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하지 말라는 글과 함께 응원하는 머리띠를 한 고양이와 햄으로 만든 하트도 보입니다.
또 다른 도시락엔 동화 '빨간 망토'의 주인공이 속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공통점은 모두 누군가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 이 특별한 도시락은 홍콩에 사는 한 주부가 딸을 위해서 만든 거였습니다.
전학 간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딸을 안타깝게 생각해 딸을 응원하는 귀여운 도시락을 만든 겁니다. 이후 친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주변에 몰려들었고 덕분에 딸에겐 소중한 친구가 생겼습니다.
딸의 학교생활이 나아진 뒤에도 엄마의 응원 도시락은 계속됐습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SNS엔 3만 명이 넘는 팬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유명세가 이어지면서 엄마는 도시락 관련 책도 냈고 현재는 요리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도시락이 예뻐서가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열광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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