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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이시바 전 간사장, 아베 임기연장 논의 견제

홍순준 기자

입력 : 2016.08.28 13:52


일본의 차기 총리 후보인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아베 신조 총리의 임기연장을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이시바 전 간사장은 오늘(2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민당 집행부가 이르면 다음 달 당 총재 임기연장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려는 것에 대해 "2년 후의 일은 누구도 모른다며, 그게 왜 최우선 사항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베 총리가 앞으로 2년간 총리를 한 다음에 '훌륭한 총리'로 평가받고 임기를 연장해도 좋지 않겠냐'는데 모두가 '그렇다'고 하면 그때 판단할 일"이라며 시기상조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아베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자민당 총재 임기는 2018년 9월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