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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무너진 1천만…서울 떠나는 30대

입력 : 2016.08.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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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탈(脫)서울, 30대가 떠난다 

서울 천만 인구가 무너졌다.

1988년 처음으로 1천만을 돌파한 이후 28년 만이다.

최근 국토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3~2015년 사이 서울에서 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옮긴 사람은 116만 8천여 명.

눈여겨볼 점은 30대 이주 인구가 31만 5천여 명으로 전체 이주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내려갈 줄은 모르고 오르기만 하는 '전셋값'과 아이들 유치원도 줄 세워 보내야 하는 '열악한 교육 환경'이 바로 그 이유다.

이번 뉴스토리에서는 ‘탈서울’을 주도하는 30대 부부들의 이야기를 취재했다.

그들이 서울을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은 서울을 떠나 어디로 갔을까?

서울을 떠난 30대 부부의 서울 이후의 삶을 뉴스토리가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