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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토종 금개구리 100마리 서울 궁동생태공원에 방사

정혜경 기자

입력 : 2016.08.26 13:55


▲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금개구리 (사진=국립생태원 장환진 제공/연합뉴스)

서울대공원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 궁동생태공원에 직접 증식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100마리를 시험 방사할 예정입니다.

금개구리는 등에 있는 금빛 두 줄 무늬가 특징인 한국 고유종으로 현재 환경부 멸종위기 2급 동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내 청계산 계곡물을 이용한 양서류 사육장을 만들어 지난해 9월 200마리를 인공증식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금개구리의 적응, 동면 여부를 모니터링 해 복원 가능성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