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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마산야구장 내 매점서 부탄가스 터져…8명 경상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08.23 20:55|수정 : 2016.08.23 20:55


오늘 저녁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마산야구장 내 매점에서 일회용 부탄가스통이 터졌습니다.

부탄가스통에 토치램프를 연결해 고기를 굽고 있던 매점 직원과 매점 이용객 등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토치램프를 사용하면서 부탄가스통이 과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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