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최근 동남부 가지안테프에서 발생한 결혼식장 자살 폭탄 테러를 계기로 수니파 무장조직 IS에 초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메블류트 차부숄루 터키 외교장관은 오늘 TV 연설을 통해 시리아 국경에서 IS는 "완전히 청소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터키 일간 휴리예트가 보도했습니다.
차부숄루 장관은 이어 "그러한 테러조직에 맞서 국내외에서 싸우는 것은 우리의 아주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터키가 국제동맹군의 터키 남부 기지 이용을 허용하는 등 이미 IS와의 싸움에서 활동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차부숄루 장관은 또 "터키 정부가 IS 외국인 테러리스트 대원의 재원을 말리면서 정부가 IS의 주요 목표물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5만 5천 명의 입국을 금지하고 테러 용의자 약 4천 명을 추방했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