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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재산피해 2억 추산

민경호 기자

입력 : 2016.08.22 03:41|수정 : 2016.08.22 03:41


어젯(21일)밤 11시 20분쯤 경기 하남 덕풍동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와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으로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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