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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비닐하우스에서 불..220만원 피해

정성진 기자

입력 : 2016.08.20 05:33|수정 : 2016.08.20 05:33


오늘(20일0 새벽 2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미산동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추 건조기 등 농기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추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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