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선대위원장인 폴 매너포트(사진=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선대위원장인 폴 매너포트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옛 집권당 고위인사들에 대한 로비정황 등이 잇달아 드러난 게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오늘(19일) 아침, 폴 매너포트가 캠프 선대위원장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내가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비스트 출신인 매너포트는 최근 친(親) 러시아 성향 우크라이나 집권당인 지역당을 위한 막후 로비활동을 벌인 정황이 잇달아 드러나면서 트럼프 캠프의 부담이 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