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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구입자 11%·공짜표 받은 어린이 절반 경기장 안와

김정우 기자

입력 : 2016.08.19 15:04|수정 : 2016.08.19 15:32


리우 올림픽 경기장 입장권 구입자의 10% 이상이 실제로는 경기장을 찾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직위원회 홍보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경기장 관중석에 빈자리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입장권 구입자의 11%가 경기장에 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료초대권을 받은 어린이들의 경우 절반 이상이 경기장에 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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