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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 지하철역 3곳 몰카근절 캠페인 실시

박상진 기자

입력 : 2016.08.18 18:28|수정 : 2016.08.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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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이 몰래카메라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 지하철역 가운데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광화문역, 공덕역 계단에 몰카 범죄 예방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경찰은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 가운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히는 광화문역 등 지하철역 3곳을 골라 '몰카 아웃 계단'을 3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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