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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지마시'개'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8.18 21:19|수정 : 2017.02.07 17:02


#스브스딥빡#스브스동물원
비참하게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반려견들이 맞이하는 운명은 안타깝게도 비슷합니다. 길거리를 방황하다 사고를 당해 죽거나 보호소에 유치, 주인을 기다리다가 안락사당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은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다'는 말은 이제 너무 많이 들어서 진부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에겐 여전히 절실한 말입니다. 

기획 권영인/ 구성 권혜정 신준명 인턴/ 그래픽 박영미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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