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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물류창고 내 니켈 금속 화재…150만 원 피해

박하정 기자

입력 : 2016.08.16 23:56|수정 : 2016.08.16 23:56


오늘(16일) 오후 5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금속물 보관창고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쌓여 있던 니켈 4톤이 타 소방서 추산 모두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소를 차단하기 위해 모래를 덮어 4시간 40여 분만에 화재를 모두 진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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