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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등 펜싱 대표팀 17일 귀국

소환욱 기자

입력 : 2016.08.16 17:40|수정 : 2016.08.16 17:40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이 내일(17일) 귀국합니다.

대한펜싱협회는 여자 에페, 여자 사브르, 남자 사브르 출전 선수단이 내일 오후 3시 25분 KE030편, 남자 플뢰레, 남자 에페, 여자 플뢰레 선수단은 오후 5시 20분 KE080편으로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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