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한 경찰관의 아들이 지난 14일 자신의 집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말 비무장 흑인 10대 절도 용의자가 시카고 경찰관들의 총격을 받고 숨져 경찰의 과잉 대응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입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카고 경찰 조직범죄국 소속인 베테랑 경찰관 아셸 데니스의 아들 아셸 데니스 3세가 라이트우드 지역에 있는 집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는 그는 방학을 맞아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집에 와 있었고, 이날 뉴욕으로 돌아가려던 계획이었습니다.
그는 일요일이던 당일 아침 현관 앞 테라스에 앉아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에디 존슨 시카고 경찰청장은 "데니스의 가족이 겪고 있을 고통에 나 또한 가슴이 먹먹하다"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