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강북구 주택 2층에서 불…1,000만 원 피해

정성진 기자

입력 : 2016.08.15 23:52|수정 : 2016.08.15 23:52


오늘(15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2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사람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주택 2층 일부와 옷가지, 생활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주택 기와지붕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