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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도로서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정성진 기자

입력 : 2016.08.15 22:16|수정 : 2016.08.15 23:50


오늘(15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사거리 건널목에 지름 50cm, 깊이 1m의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차량 사고나 보행자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가 2시간 넘게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청주시는 지반침하가 일어난 원인 조사와 함께 도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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