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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 37.3도…112년 만의 최고 더위

공항진 기자

입력 : 2016.08.14 16:34


남부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 부산은 관측을 시작한 1904년 이후 112년 만에 최고 더위를 나타냈습니다.

부산의 최저기온은 28.3도 최고기온은 37.3도를 기록해 관측 112년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그 밖의 영남지방에도 폭염이 이어져 경산 최고기온은 39.5도, 영천은 38.7도를 기록했습니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 서울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은 31.8도에 머물러 폭염이 잠시 주춤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남부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폭염과 열대야는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