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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양궁장에 울려퍼진 국가는 딱 한 곡 '애국가'뿐…사상 최초 전 종목 석권

입력 : 2016.08.13 16:27|수정 : 2016.09.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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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구본찬 선수가 감격스러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구본찬 선수는 프랑스의 장 샤를 발라동 선수를 세트점수 7-3으로 물리쳤습니다. 앞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이날 구본찬으로 우승으로 올림픽 사상 최초로 양궁 전 종목 석권에 마지막 단추를 채웠습니다. 구본찬은 한국 양궁 역사상 올림픽 첫 남자 2관왕이자 전 종목 석권을 이룬 양궁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습니다.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구본찬 선수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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