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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
입력 : 2016.08.13 07:16|수정 : 2016.08.13 07:16
<앵커> 브라질 리우에서는 연일 기분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는 양궁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구본찬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먼저, 짜릿했던 결승전 장면부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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