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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9시에 채워지는 생수…착한 아이스박스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8.14 16:00|수정 : 2017.0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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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는 시원한 생수가 담긴 아이스박스가 있습니다. 집배원, 택배 기사, 경비원이 더운 여름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게끔 아파트 주민인 이재형 씨가 준비한 것입니다. 이렇게 그는 착한 생수 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함과 따뜻함을 전합니다.

기획 권영인 / 구성 정혜윤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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