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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몸매의 수영선수…박수 갈채 받은 사연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8.12 19:06|수정 : 2017.02.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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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리우 올림픽 남자 수영 100m에 출전한 에티오피아 수영 대표 로벨 키로스 하브테가 화제입니다. 하브테는 국제수영연맹의 특별 초청으로 올림픽 무대에 선 선수로 일반적인 수영선수들의 탄탄한 몸매와는 달랐습니다. 하브테는 가장 늦게 도착했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박수와 갈채를 보냈습니다.

기획 권영인 / 구성 정혜윤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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