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대구 관광호텔서 불…투숙객 22명 대피

김광현 기자

입력 : 2016.08.12 09:54|수정 : 2016.08.12 10:28


오늘(12일) 아침 8시 46분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2가 유니온관광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퍼지자 투숙객 22명 모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대구시소방본부는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담배꽁초 불씨가 주변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