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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보배 "나는 할 수 있다고 되뇌었다"

입력 : 2016.08.12 06:01|수정 : 2016.08.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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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4위 결정전에서 기보배 선수는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에게 세트점수 6-4(26-25 28-29 26-25 21-27 30-25)로 이겼습니다.

올림픽 양궁 개인전 2연패에는 실패했으나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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