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너 파이만(56) 전 오스트리아 총리(사진=연합뉴스)
유엔 '청년취업 특사'에 베르너 파이만(56) 전 오스트리아 총리가 내정됐습니다.
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파이만 전 총리를 사무총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취업 특사로 내정하고 임명 사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파이만 전 총리는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2008년부터 8년 간 총리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5월 9일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파이만 전 총리는 오스트리아 대선에서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극우 정당 출신 후보가 선전하고 대연정 집권 다수당이었던 사민당이 충분한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자 총리직과 사민당 당수직에서 모두 사퇴했습니다.